마카오 여행의 첫날, 파스텔톤의 유럽풍 건물로 들러싸인 릴라우 광장 바로 앞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만다린 하우스'가 자리잡고 있어서찾아 보았다.
'만다린(mandarin)'이란 '중국 신해혁명 이전의 고급 관리'를 지칭하는 말로
만다린 하우스는 중국의 유명한사상가 정관잉(鄭觀應, Zheng Guanying)..
펜하 성당 마당에서 마카오 타워와 마카오의 멋진 다리들이 보이는 시원한 경치를 감상한 후
성당 담장 왼쪽으로내려가는 급경사로 서망향사항(西望洋斜巷)길로 내려가 보았다.
좁고 경사가 급한골목을 한참 걸어 내려가니 눈 앞에 조그마한 사거리가 나왔다.
사거리에는세계문화유산의 방향을 가리..
눈물의 방 / 김정란
눈물 속으로 들어가 봐
거기 방이 있어
작고 작은 방
그 방에서 사는 일은
조금 춥고
조금 쓸쓸하고
그리고 많이 아파
하지만 그곳에서
오래 살다 보면
방바닥에
벽에
천장에
숨겨져 있는
나지막한 속삭임소리가 들려
아프니? 많이 아프니?
나도 아파 하지만
..
마카오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펜하 힐에위치한 펜하 성당(Penha Church).
유명 관광지인 아마 사원과 만다린 하우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지만
세계 유산 목록에 빠져 있고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는 곳에 위치한 약점 때문에
일반 관광객들은잘들리지 않는 마카오의 전망 명소이다.
마카오에 있는 ..
마카오에 도착한 첫날,숙박지인 리베라 호텔에 짐을 풀고
매케니즈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헨리스 갤리에서 배를 불린 후
호텔이자리잡고 있는펜하 힐근처 동네 구경을 먼저 해보기로 했다.
관련포스트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언덕 위 작은 호텔 마카오 리베라
마카오 반도의 남쪽에 위치한 ..
아침 10시 30분에 마카오 국제 공항에 도착하고 택시로 리베라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후 호텔 룸에 짐을 풀고 나니 아직 12시도 안 되었다.
아침 8시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에어 마카오편은 일찍 도착하기 때문에
하루 일정을 짜투리 시간 없이 그대로 소화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마카오에서의 ..
마카오 여행에서머무를 호텔을 정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눈에 들어온 호텔이 있었으니 바로 리베라 호텔이다.
한 블로거가 올려 놓은 호텔 객실에서의 전망 사진을 보는 순간,
베네시안 마카오에 머무르며 구경해볼까생각했던 당초 계획과는 달리
펜하힐에 있다는 리베라 호텔에 자꾸만 ..
60년 마다 돌아오는 흑룡의 해라는임진년 설날이 코 앞으로 닥쳐 왔다.
이웃한 일본이 양력설을 신년 명절로 지내는데 반해서
우리나라와 중국의 영향을 받은나라는대부분 음력 설날을 지키고 있다.
중국에서는 설날을 춘절(春節, 춘지에)이라 부르는데
포루투갈의 영향을 오랫동안 받아 서양 풍속이 ..
마카오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3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마카오행 비행기는 아침 일찍 출발하고
마카오에서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는 새벽에 도착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이 짧은 휴가를 내고도 다녀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천 국제 공항에서는 직..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꼭 필요한 준비물인 여행 가이드북.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가이드북 중에서도 유독 마카오 가이드북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 이유는마카오 정부 관광청에서 너무나 훌륭한가이드북을 무상으로 배포하기 때문.
마카오 관광청에서 배포하는 가이드북은 상세한 지도를 포함해서 ..